중남미와 협력 늘리는 中, 브라질 등 5개국에 무비자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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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맞서 라틴아메리카 국가들과 협력 확대를 꾀하고 있는 중국이 브라질 등 중남미 5개국에 무비자 정책을 시행키로 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정례브리핑에서 "다음달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브라질·아르헨티나·칠레·페루·우루과이의 일반 여권 소지자에 대해 비자 면제 정책을 시범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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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신화/뉴시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13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2025.05.14](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newsis/20250515172934608pamm.jpg)
[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미국에 맞서 라틴아메리카 국가들과 협력 확대를 꾀하고 있는 중국이 브라질 등 중남미 5개국에 무비자 정책을 시행키로 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정례브리핑에서 "다음달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브라질·아르헨티나·칠레·페루·우루과이의 일반 여권 소지자에 대해 비자 면제 정책을 시범 시행한다"고 밝혔다.
린 대변인은 "중국과 외국 간 인적 왕래를 더욱 편리하게 하기 위해 중국은 비자 면제 국가의 범위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들 5개국은 일반 여권 소지자가 사업, 관광, 친지 방문이나 교류를 위해 중국에 오거나 경유 후 30일을 넘지 않으면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은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을 견지하고 더 많은 조치를 통해 중국과 외국의 인적 왕래 편의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등 서방세계에 맞서 '글로벌 사우스'(주로 남반구에 있는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의 단결을 강조하고 있는 중국은 지난 13일 베이징에서 개최한 중국-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 국가공동체(CELAC) 포럼 제4차 장관급 회의를 통해 중남미 국가들과 접점을 강화한 바 있다.
아울러 중국은 내수 침체 극복을 위해 외국인 관광객을 늘리는 차원에서 비자 면제 정책도 확대하고 있다.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은 우즈베키스탄과 맺은 상호 비자 면제 협정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우즈베키스탄 일반 여권 소지자에 대해서도 업무·학습·취재보도 등 일부 목적을 제외하고는 비자 면제를 적용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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