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롯데, 1분기 흑자 전환…외국인 관광객 회복 효과
롯데호텔 “연간 성장세 지속 전망”
![롯데호텔 서울 전경 [롯데호텔 서울 홈페이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ned/20250515172507914cuyq.jpg)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호텔롯데는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도 346억원으로 흑자를 나타냈다. 다만 매출은 1조3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0% 감소했다.
1분기 호실적을 이끈 것은 호텔사업부다. 롯데호텔앤리조트의 1분기 매출은 30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전년의 147억원에서 22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1분기에 외국인 투숙객이 증가한 것이 실적 상승세로 이어졌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국내 호텔 외국인 투숙객은 약 7% 늘어나 객실 매출이 전년 대비 7.4% 증가했다”며 “세계 관광 시장 회복세가 이어지면서 다수의 체인호텔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과 베트남 지역에서 강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반면 면세 부문은 부진을 나타냈다. 1분기 호텔롯데의 면세사업 매출은 63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3% 감소했다.
다만 호텔사업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향후 전체 실적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에셋 라이트(자산 경량화)’ 전략으로 국내외 위탁운영 호텔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는 롯데호텔 양곤·사마라·시애틀, 롯데시티호텔 타슈켄트, L7 웨스트 레이크 하노이 바이 롯데,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 등을 위탁운영 중이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외국인 투숙객 증가와 더불어 지난해 6월 신규 오픈한 ‘L7 해운대 바이 롯데’의 영업 안정화, 오는 6월 신규 오픈하는 위탁호텔 ‘L7 청량리 바이 롯데’ 및 시니어사업 등을 통한 사업 다각화로 연간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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