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용 AI 만드는 카본식스, 60억 원 투자 유치

최연진 2025. 5. 1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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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AI'로 통하는 로봇에 필요한 인공지능(AI)을 개발하는 신생기업(스타트업) 카본식스는 15일 약 60억 원 규모의 초기 종자돈(시드)을 투자 받았다고 밝혔다.

미국 델라웨어에 본사를 둔 카본식스는 2019년 미국 코그넥스가 2,300억 원에 인수해 화제가 된 스타트업 수아랩의 사업총괄 부대표였던 문태연 대표가 지난해 7월 창업한 곳으로 로봇용 AI를 개발한다.

특히 이 업체는 로봇용 AI와 함께 제조업의 세밀한 수작업이 가능한 로봇용 손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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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AI'로 통하는 로봇에 필요한 인공지능(AI)을 개발하는 신생기업(스타트업) 카본식스는 15일 약 60억 원 규모의 초기 종자돈(시드)을 투자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미국의 벤처투자사 풋힐벤처스, 스톰벤처스, 자이트가이스트캐피털과 국내 벤처투자사 엑스퀘어드가 참여했다.

문태연 카본식스 대표. 카본식스 제공

미국 델라웨어에 본사를 둔 카본식스는 2019년 미국 코그넥스가 2,300억 원에 인수해 화제가 된 스타트업 수아랩의 사업총괄 부대표였던 문태연 대표가 지난해 7월 창업한 곳으로 로봇용 AI를 개발한다. 특히 이 업체는 로봇용 AI와 함께 제조업의 세밀한 수작업이 가능한 로봇용 손도 개발한다. 이를 통해 기존 자동화 솔루션으로 해결하기 힘들었던 제조 현장의 섬세한 작업과 각종 변수에 유연하게 대응해 제조업의 혁신을 추구하는 것이 목표다.

이 업체는 현재 실증사업(PoC)을 진행하고 있는 로봇용 AI 등을 3분기 중 선보일 계획이다. 문 대표는 "로봇용 AI를 통해 현재 인간형 로봇으로 하기 힘든 수준의 조립 작업을 자동화하는 것이 목표"라며 "3분기 중 로봇 지능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최연진 IT전문기자 wolfpac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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