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다시 가수로..이번에는 리메이크 앨범

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 2025. 5. 1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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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

/사진=이담 엔터테인먼트

가수 아이유가 리메이크 시리즈로 돌아온다.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가 27일 오후 6시 '꽃갈피 셋'을 발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2월 발표한 미니 6집 '더 위닝(The Winning)'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꽃갈피 셋'은 아이유만의 감성과 서정적인 목소리로 명곡들을 재해석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꽃갈피' 시리즈의 세 번째 앨범이다. 

/사진=이담 엔터테인먼트

2014년 발매된 '꽃갈피'에는 산울림의 '너의 의미 (Feat. 김창완)', 조덕배의 '나의 옛날이야기' 등 7곡이 수록됐다. 2017년 발매된 '꽃갈피 둘'에는 양희은의 '가을 아침', 김건모의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등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특히 '꽃갈피'는 한정판 LP로도 출시돼 때아닌 LP 열풍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꽃갈피 셋'도 발매할 의향이 있었다고 밝힌 아이유는 약 8년 만에 '꽃갈피' 시리즈의 명맥을 이어가게 됐다. 앨범의 트랙 리스트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대신, 아이유는 전봇대 옆 공중전화 부스를 배경으로 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컬렉트콜(수신자 부담 전화)로 넘어간 전화에, 연락을 기다리는 아이유의 목소리가 담겼다. 

함께 공개된 음반 커버 이미지에도 공중전화가 등장한다. 빛바랜 필름 사진 같은 이미지 속 아이유는 낡은 공중전화에 기대어 카메라를 응시한다. 

/사진=아이유 유튜브

아이유는 지난해 'The Winning' 발매 이후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한국 여성 가수 솔로 처음으로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 입성한 가수가 됐다.

월드 투어를 마친 올해 초에는 배우로서 맹활약했다. 넷플릭스 '폭싹 속앗수다'에서 오애순과 양금명 1인 2역을 맡은 아이유는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러한 기세에 힘입어 최근에는 유튜브 구독자 1000만 명을 돌파했다. 10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에게 주어지는 다이아 버튼을 공개한 아이유는 50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에게 주어지는 루비 버튼이 다음 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오는 16일 생일을 앞두고 팬 플랫폼 베리즈에 공식 팬 커뮤니티를 개설했다. 생일 당일인 16일 오후 7시에는 유튜브를 통해 첫 콘서트 실황 영화 '아이유 콘서트: 더 골든 아워'를 스트리밍한다. 2022년 9월 한국 여성 가수 최초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펼친 콘서트의 실황을 담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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