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년극단, 원주에 둥지 튼다…12월 중 첫 공연 목표
이덕화 기자 2025. 5. 15. 17:07
'연극 도시 원주' 조성
원주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 국립청년예술단체 상주 지역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각지의 문화기반 강화를 위한 '문화한국 2035'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원주시는 비예산 공모 방식으로 참여했으며 공연장, 창작공간 제공 등 실질적인 협력 계획을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립청년극단은 국립극단 산하에 신설되는 청년 중심 연극 전문단체다. 원주시는 치악예술관을 중심으로 사무실과 연습실을 확보해 안정적인 창작 기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이 일상에서 공연예술을 가까이 누리며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중요한 기반을 마련하고 청년연극인의 창작 거점 도시로 새롭게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극단과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12월 중 첫 정식 공연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 국립청년극단과과 함께 지역 예술인과의 네트워크 구축,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청년 중심 문화콘텐츠 확산 등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원강수 시장은 "청년예술인들이 원주에서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시민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국립청년극단과 함께 연극 도시 원주의 미래를 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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