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으로 악취 해결하고 경쟁력 강화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15일 상황실에서 ‘스마트 축산단지 사업구상 및 타당성 연구용역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전춘성 군수와 주영환 부군수, 관련 부서장, 축산농가, 지역 주민, 환경단체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스마트 축산단지 사업구상 및 타당성 연구용역은 악취로 인한 축산농가와 지역주민 간 갈등을 해소하고, 축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진안군은 2024년 11월부터 약 6개월 동안 축산농가 간담회, 마을 대표 등 이해관계자 의견 청취, 관련 부서 협의, 여러 차례의 용역 점검 회의를 진행하며 지역 여건에 맞는 스마트 축산단지 도입 방안을 고민해 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용역을 통해 도출된 스마트 축산단지 기본구상(안)과 사업 타당성 검토 결과가 공유됐으며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이외에도 축산 악취 저감, 축산농가와 주민 간 갈등 해결 방안 등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과 심도 있는 논의도 이뤄졌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과 축산농가, 주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며 “축산 악취 문제로 인해 농가와 주민 간 갈등이 발생하지 않고, 서로 상생하며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지속해서 고민하고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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