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경기 무패+백승호 방문’ 전북, 상승 기류 타고 선두 자리 노린다
리그 9경기 연속 무패로 상승 곡선
'전북 출신' 백승호, 팬 사인회 예정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K리그1 전북 현대가 무패 기운을 몰아 선두 자리를 넘본다.

현재 전북은 7승 4무 2패 승점 25점을 기록 중이다. 1위 대전하나시티즌(승점 28)보다 한 경기 덜 치른 상황에서 승점 3점 차로 추격 중이다. 안양을 상대로 3득점 이상하며 이기면 선두에 오를 수 있다.
최근 전북의 기세로 가파르다. 지난 라운드 광주FC전 승리까지 리그 9경기 연속 무패(6승 3무) 행진을 달리고 있다. 무패 기간 초반엔 무승부가 많았으니 지난 5경기에서는 4승을 거뒀다. 공식전으로 범위를 넓히면 11경기째 지지 않았다.
공수 균형도 좋다. 리그 13경기에서 18골을 넣고 11골을 내줬다. 최다 득점 3위, 최소 실점 1위 팀이다.
전북을 이끄는 건 단연 전진우다. 13경기를 모두 뛰며 8골로 주민규(대전)와 함께 득점 부문 공동 1위다. 최근에도 2경기 연속 골로 물오른 감각을 자랑 중이다. 특히 프로 통산 처음으로 4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며 이날 킥오프 전 시상식을 진행한다.
전북이 상대할 안양(승점 17)은 5승 2무 7패로 7위에 자리해 있다. 지난 시즌 K리그2 우승 팀이자 유일한 승격팀으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3월 30일 6라운드 첫 만남에서는 전북이 콤파뇨의 결승 골로 1-0으로 이겼다.
한편, 이날 전주월드컵경기장에는 특별한 손님도 방문한다. 2021년부터 3년간 전북 유니폼을 입었던 백승호(버밍엄 시티)가 경기장을 찾아 팬 사인회 등을 통해 안부를 전할 예정이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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