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옛 희운각 대피소 강원도등록문화유산 등재 기념식 열려

류호준 2025. 5. 1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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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15일 강원 속초시 설악동 설악산 탐방안내소에서 옛 희운각 대피소 강원특별자치도 등록 문화유산 등재 기념식을 개최했다.

옛 희운각 대피소는 국립공원 탐방문화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 역사적 의미가 있어 지난달 11일 강원도 등록 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박용환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옛 희운각 대피소 내에 대피소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을 조성해 탐방객들에게 국립공원 문화자원 가치를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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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탐방문화 형성에 중요한 역할…지난달 11일 등재
옛 희운각 대피소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유산 등재 기념식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속초=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국립공원공단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15일 강원 속초시 설악동 설악산 탐방안내소에서 옛 희운각 대피소 강원특별자치도 등록 문화유산 등재 기념식을 개최했다.

등록문화 유산 등록증 교부와 유공자 감사패 수여에 이어 대피소에서 기념 동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희운각 대피소는 1969년 2월 발생한 '설악산 10동지 조난사고'를 계기로 한국산악회 회원이었던 고(故) 희운 최태묵(1920∼1991년) 선생이 유사 사고 예방 차원에서 산악인들의 후원을 받아 그해 10월 건립했다.

대피소 명칭은 최 선생의 호 '희운(喜雲)'에서 따왔다.

새로운 희운각 대피소가 생기면서 옛 희운각 대피소는 2020년까지 운영했다.

옛 희운각 대피소는 국립공원 탐방문화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 역사적 의미가 있어 지난달 11일 강원도 등록 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박용환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옛 희운각 대피소 내에 대피소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을 조성해 탐방객들에게 국립공원 문화자원 가치를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옛 희운각대피소 기념 동판 제막식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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