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 결혼 후 통장 2개 만든 이유 “파탄나는 경우 많이 봐”(동치미)
박수인 2025. 5. 15. 16:14


[뉴스엔 박수인 기자]
팝칼럼니스트 김태훈이 결혼 후 통장을 두 개 만든 이유를 밝혔다.
5월 14일 선공개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나는 시어머니인가 며느리인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김태훈은 "결혼 전 돈 관리를 잘 못해서 어머니한테 통장을 맡기고 저는 일만 했다. 그런데 결혼을 했으니 통장을 가져와야 하지 않나. (어머니는 아들이) 결혼하는 게 좋기는 한데 그 문제가 걸리니까 약간의 우울함 같은 게 오는 거다. 제가 이경실 선배님하고 결혼 전 부부관계 방송을 꽤 오래했다. 제가 그때 사례자들을 계속 봤던 게 뭐냐면, 시어머니와 며느리 고부갈등이 너무 심한 거다. 이것 때문에 결혼 생활이 파탄나는 경우가 많다 보니까 결혼 전에 미리 준비가 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제가 결혼하면서 급여 통장을 하나 더 개설했다. 새로 개설한 통장과 카드는 어머니한테 드리고 회사에다가 '생활비 얼마는 다른 통장에 따로 넣어달라'고 했다. 어머니 용돈과 급여 통장을 분리시키니까 뒤에 별 문제가 없더라"고 해 현명하다는 반응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동치미' MC 에녹 역시 "저는 제 통장을 제가 관리한다. 그런데 저도 통장 하나가 더 있어서 어머니께 카드를 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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