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도 많이 놀라고 아팠을텐데..." 부상 입은 LG 홍창기, 팬들 걱정에 직접 답했다

(MHN 권수연 기자) 무릎 미세골절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게 된 LG트윈스 홍창기가 팬들의 걱정에 감사를 표했다.
홍창기는 지난 14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팬들에게 영상편지를 전해왔다. 영상 속 홍창기는 "여기는 지금 저희 집이고, 지금 집에서 잘 쉬고 있다"는 인사와 함께 "팬분들이 많이 걱정해주신 덕분에 (그리고) 큰 부상이 아니라고 들어서 마음이 편해졌다"고 전했다.
홍창기는 앞서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 9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파울타구를 잡으려다 1루수 김민수와 충돌했다. 김민수는 무게중심을 잃고 넘어지는 과정에서 홍창기의 다리에 부딪혔다.
이때 홍창기의 무릎이 꺾이는 모습이 포착되며 일각에서는 큰 부상을 우려하기도 했다. 구장에서 대기하던 구급차가 홍창기를 실어 인근 병원으로 향했고, 구단은 승리에도 좀처럼 기뻐할 수 없었다.


LG는 다음날인 14일 홍창기의 정밀검진 결과 왼쪽 무릎 외측 경골 관절부분 미세골절 판정을 전해왔다. 다행히 수술은 피해갔지만 관절 내부 붓기로 인해 재검진이 필요한 상황이다.
일주일 후 이뤄질 재검진 후에야 제대로 된 재활기간을 예상할 수 있다.
LG는 전날 키움 히어로즈에 12-0 대승을 거두며 시즌 28승 14패로 한화 이글스를 밀어내고 다시 단독 선두를 탈환한 상황이다.
팀의 상승세는 호조지만 에이스 타자인 홍창기의 이탈이 다소 아쉬운 상황. 홍창기는 올 시즌 초반 잠깐 흔들렸지만 최근 다시 폼을 되찾았고 7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했다. 시즌 타율 0.269에 36안타 15타점 1홈런 2도루 성적을 기록했다. 부상 직전 출루율은 0.395다.

홍창기는 팬들의 걱정과 많은 관심에 감사를 표하며 "제가 조금 더 적극적인 수비를 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상황에서 (김)민수와 부딪혔다. 민수나 저나 열심히 플레이하려다 그런 상황이 됐다"며 "민수도 많이 놀라고 아팠을텐데 티를 못 내는 것 같다. 팬분들이 많은 격려와 응원을 해주시면 민수에게도 너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당분간 잠실을 떠나있겠지만 다른 선수들이 열심히 좋은 플레이로 팬분들을 즐겁게 해주실거라고 믿고있다. 워낙 최고의 선수들이기 때문에 최고의 팬들이 많은 응원을 해주신다면 더 좋은 플레이로 웃음을 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더 좋은 모습으로 팬분들을 만날 수 있게 저도 재활 잘 하고 준비를 잘 해서 돌아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LG는 1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키움과의 연전을 이어간다.
사진=연합뉴스,SPOTV 중계,LG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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