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방 첫 女인명구조사, 화재대응능력 2급 자격 취득

김민지 기자 2025. 5. 1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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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소방서 청문감사담당관 소속 백은지 소방사
[부산=뉴시스] 부산진소방서 청문감사담당관 소속 백은지 소방사.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5.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소방재난본부는 부산진소방서 청문감사담당관 소속 백은지 소방사가 최근 화재대응능력 2급 자격시험에 합격했다고 15일 밝혔다.

백 소방사는 지난해 부산소방 여성 소방관 최초로 인명구조사 2급 자격을 따냈다. 이어 이번 자격도 취득하며 부산 최초로 두 자격을 모두 갖춘 여성 소방관이 됐다.

인명구조사 자격은 재난 현장에서 요구조자의 생명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음을 증명하는 자격이다. 2012년 자격제도 도입 후 부산에는 364명(전문 1명, 1급 30명, 2급 333명)의 인명구조사가 활동 중이다.

화재대응능력 자격은 화재 진압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 장비 활용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다. 2011년 제도 도입 이후 부산에는 2714명(1급 60명, 2급 2654명)이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백 소방사는 "이번 자격 취득을 계기로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며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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