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흔들려도 ‘굳건’→파괴적인 ‘장타력’ 디아즈, 14년 만에 ‘삼성 출신 홈런왕’ 도전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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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군단' 삼성을 이끈다.
14년 만에 '삼성 출신 홈런왕'을 바라본다.
오랜만에 삼성에서 KBO리그 홈런 1위를 배출할 수도 있다.
만약 디아즈가 올시즌 홈런왕으로 등극한다면, 14년 만에 등장하는 삼성 출신 홈런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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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홈런 군단’ 삼성을 이끈다. 팀이 흔들려도 장타력을 과시한다. 14년 만에 ‘삼성 출신 홈런왕’을 바라본다. 르윈 디아즈(29) 얘기다.
삼성이 힘겨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4월까지는 선두권 가까이 붙어있었다. 5월부터 내리막이다. 8연패도 겪었다. 5할 승률이 무너졌고 중위권으로 내려왔다.
그래도 같은 시기 디아즈 활약은 위안이다. 연이어 홈런포를 쏘아 올리고 있다. 다닥다닥 붙어있던 홈런 순위표에서도 치고 나갔다. 2위 LG 오스틴 딘과 격차를 꽤 벌렸다.

특히 안방에서 제대로 난다. 삼성 자체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더 힘을 발휘한다. 디아즈 역시 비슷한 흐름이다. 올시즌 기록한 대부분의 홈런을 홈에서 기록했다.
하루에 홈런 3방을 뽑아낸 지난 4월25일 NC전도 대구에서 열렸다. 이렇다 보니 홈에서 올린 장타율이 8할을 넘긴다. 쳤다 하면 담장 근처까지 날아가는 셈이다.
물론 ‘라팍’이 타자 친화 구장인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고 디아즈의 기록을 깎아내릴 이유는 없다. 스포츠에서는 홈경기 이점을 살리는 게 중요하다. 디아즈는 자신의 강점을 홈에서 살리고 있을 뿐이다.

홈에서 막강하다. 그런데 시즌 절반 이상의 경기는 홈에서 뛰어야 한다. 지금의 홈런 페이스가 이어진다면 ‘홈런왕’을 못할 것도 없다. 오랜만에 삼성에서 KBO리그 홈런 1위를 배출할 수도 있다.
KBO리그 원년부터 삼성은 ‘홈런의 팀’ 이미지가 강하다. 그만큼 홈런왕도 많이 배출했다. 이만수, 김성래, 이승엽, 심정수, 최형우 등 총 12번 홈런왕이 나왔다.
그런데 지난 14년 동안은 없다. 이대호를 제치고 최형우가 홈런 1위를 차지했던 2011년이 마지막이다. 만약 디아즈가 올시즌 홈런왕으로 등극한다면, 14년 만에 등장하는 삼성 출신 홈런왕이다.

지난해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삼성에 합류했다. 장타력을 과시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결국 재계약에 성공해 2025시즌을 한국에서 맞았다.
시즌 초반에는 부침도 겪었다. 그러나 이후 장점인 홈런을 앞세워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반전을 쓰고 있다. 페이스가 워낙 좋다. 홈런왕을 기대하게 만드는 이유다. skywalk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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