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중국 유명 관광지에 초대형 모래폭풍…1만여 명 고립

KBS 2025. 5. 15. 15:4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눈조차 뜰 수 없을 만큼 강한 먼지 바람에 사람들은 몸을 웅크린 채 옴짝달싹하지 못합니다.

이곳은 중국 간쑤성 둔황시의 유명 관광지로 사막 한가운데 있는 초승달 모양의 오아시스 호수와 광활한 모래언덕으로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곳인데요.

현지 시각 3일 시속 100km를 훌쩍 넘는 대형 모래 폭풍이 이 지역을 덮치면서 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고립됐습니다.

당국은 140여 대의 차량을 긴급 투입해 3시간 동안 관광객들을 안전한 곳으로 이송하는 구조 작업을 진행했는데요.

현지 매체들은 이 지역이 고비 사막과 타클라마칸 사막 사이에 있어 봄철 모래폭풍이 잦은 곳이지만, 이번처럼 관광객들이 대규모로 고립된 사례는 드문 일이라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