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가수 하림 섭외취소 논란 행사 6월 대선이후로 연기

CBS노컷뉴스 김학일 기자 2025. 5. 1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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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15일 가수 하림의 섭외취소 논란이 일었던 '남북청년 토크콘서트'를 6월 대선이후로 연기하기로 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인권 공감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28일 남북청년 토크콘서트 행사의 개최 계획이 있었으나, 이 행사는 6월 이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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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청년 토크콘서트 행사는 6월 이후 추진 계획"
연합뉴스


통일부는 15일 가수 하림의 섭외취소 논란이 일었던 '남북청년 토크콘서트'를 6월 대선이후로 연기하기로 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인권 공감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28일 남북청년 토크콘서트 행사의 개최 계획이 있었으나, 이 행사는 6월 이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가수 하림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글에서 지난해 말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 퇴진 촉구집회에서 노래를 불렀다는 이유로 "국가기관 주최 행사에서 갑작스럽게 섭외 취소 통보를 받았다"며 "이런 식의 결정을 한 것은 또 다른 블랙리스트 같은 오해를 부를 수밖에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통일부 당국자는 "통일부 실무 담당자와 기획자 간에 행사 안을 검토하는 계기에 행사시기가 대선기간이라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판단해 섭외를 중단한 것"이라며 "통일부 부처 차원에서 배제 방침이나 섭외 중단 지시를 내린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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