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더 브라위너 이어 '맨유가 버린' 마르세유 공격수까지...'태풍의 눈' 될 나폴리

신동훈 기자 2025. 5. 1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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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는 여름 이적시장 태풍의 눈이 될까.

이탈리아 '아레아 나폴리'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슨 그린우드를 나폴리가 노린다. 그린우드는 마르세유에서 행복한데 나폴리 이적 가능성을 열어둔 상황이다. 그린우드 에이전트는 나폴리 이적에 논의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이적료와 연봉 협상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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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65스코어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나폴리는 여름 이적시장 태풍의 눈이 될까.

이탈리아 '아레아 나폴리'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슨 그린우드를 나폴리가 노린다. 그린우드는 마르세유에서 행복한데 나폴리 이적 가능성을 열어둔 상황이다. 그린우드 에이전트는 나폴리 이적에 논의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이적료와 연봉 협상은 필요하다"고 전했다.

나폴리는 이번 시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선임하고 변화에 나섰다. 지난 시즌 추락에 추락을 거듭했는데 올 시즌은 인터밀란과 선두 경쟁을 하고 있다.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 여부와 관련 없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나가고 또 리그 선두 경쟁을 해야 하기에 보강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콘테 감독도 요구 중이다. 겨울 이적시장에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거액에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갔는데 확실한 대체자가 없어 불만을 토로한 바 있다. 나폴리는 콘테 감독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서라도 지갑을 열어야 한다.

현재 이강인, 케빈 더 브라위너 등 여러 선수들과 연결되고 있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페데리코 키에사 등 공격수들에 이어 이젠 그린우드까지 노린다. 그린우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을 하며 잉글랜드 대표팀 멤버로 발돋움했다. 맨유 차세대 에이스로 평가가 됐는데 2021-22시즌 도중 성폭행 및 폭행 혐의로 커리어가 중단됐다. 경찰 조사를 받았고, 한동안 그라운드에서 볼 수 없었다.

그린우드를 향했던 소송이 기각, 취소되면서 올드 트래포드 복귀를 추진했는데 맨유 팬들의 반대에 부딪혔다. 결국 맨유를 떠났다. 헤타페로 갔다. 스페인 라리가 33경기를 소화하고 8골 6도움을 기록하면서 준수한 모습을 남겼다. 맨유로 돌아왔으나 역시 뛸 수 없었다.

사진=마르세유

로베로트 데 제르비 감독이 부임한 마르세유로 갔다. 마르세유에서 프랑스 리그앙에서만 19골을 넣으면서 완벽히 부활했다. 기복과 감독과 불화설이 있긴 했지만 확실히 자신의 기량을 확인한 건 분명하다. 여전히 젊은 그린우드는 다시 여러 팀들의 관심 대상이 됐고 나폴리도 제안을 건네려고 한다.

'아레아 나폴리'는 "마르세유는 그린우드 이적료로 5,000만 유로(약 781억 원)를 원한다. 그린우드는 연봉으로 450만 유로(약 70억 원)를 원한다. 아직 결정된 건 없는 상황이다"고 추가 정보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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