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 APEC 성공에 힘 보탠다…홍보사절단 200명 선발

이승형 2025. 5. 1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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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 자원봉사자 사전 교육 [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올가을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홍보사절단으로 외국인 유학생 200명을 선발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우선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20명을 자원봉사자로 선발해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나머지 180명은 도내 대학 유학생 가운데 APEC 회원국 출신을 중심으로 8월까지 선발할 예정이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SNS 등을 활용해 APEC 행사와 경북 경주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린다.

또 숙박시설 예약 접근성, 음식점 위생 등 외국인이 이용하는 시설을 체험하고 보완할 부분을 건의한다.

외국인 학생들이 도내 대학에서 유학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안내도 한다.

도는 자원봉사를 성실하게 수행하는 외국인 유학생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정성현 경북도 지방시대국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경북을 체험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질 수 있게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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