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낙수정마을 50채 규모 노후주택 개선

김동철 2025. 5. 1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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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대상지 위치도 [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올해 국토교통부 주관의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공모에 낙수정마을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완산구 교동의 낙수정마을은 1950년대 이후 판자촌 및 피난민층으로 형성된 마을로, 2023년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새뜰마을사업 대상지 중 추가지원이 필요한 지역의 노후주택을 정비하는 도시 취약지역 개조사업의 연계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준공 후 30년 이상 된 주택으로, 낙수정마을의 지원 규모는 50채 내외이다.

집수리 자부담분이 기존 20%에서 10% 수준으로 낮아지는 등 가구당 6천만원 상당이 지원된다.

김문기 시 광역도시기반조성실장은 "민간의 전문성과 공공 지원이 결합한 모범적인 민관협력 사례가 될 것"이라며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주민 의견을 세심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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