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국회 찾아 APEC 준비상황 설명하고 협조 요청

이승형 2025. 5. 1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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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주 회의장 HICO [연합뉴스 자료 사진]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15일 국회를 방문해 올가을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관련 현안을 설명하고 준비에 협조를 요청했다.

김상철 경북도 APEC준비지원단장 등은 국회 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위원회 소속 의원 등 국회의원들을 찾아 정상회의장과 미디어센터 등 인프라 조성현황에 관해 소개했다.

또 정상회의 기간 각국 정상과 대표단이 머무를 숙박시설 준비와 교통 대책 등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APEC이 세계 강국 정상들이 참석 예정인 새 정부 출범 이후 최고의 다자간 외교무대인 만큼 국회 차원의 도움을 건의했다.

최근 정부 추경 예산에서 국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숙박시설 정비, 문화동행 축제 개최 등에 필요한 국비 163억원을 추가로 확보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김상철 단장은 "APEC은 경북 경주의 행사가 아닌 대한민국과 국민 모두의 축제이고 오는 6월에 취임할 대통령의 성공적 정상외교를 위한 첫걸음"이라며 "우리나라 경제의 재도약과 초일류 국가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국회에서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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