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반전은 없었다! 맨유 '뚱보 공격수' 시즌 종료 후 이탈리아 복귀 유력…“인터 밀란이 노린다”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부상 전까지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다음 시즌 잔류 가능성도 점쳐졌던 조슈아 지르크지(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결국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영국 매체 '더 피플스 퍼슨'은 15일(한국시간) “인터 밀란은 지르크지의 이전 활약에 주목하며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전력 보강 차원으로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르크지는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볼로냐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하지만 합류 초기에는 과체중 논란에 시달렸고, 볼로냐 시절보다 눈에 띄게 떨어진 스피드와 득점력으로 현지 매체의 혹평을 받았다.
시즌 중반 루벤 아모림 감독 부임 이후 특유의 다재다능함을 살려 득점 외에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잔류 가능성도 제기됐다.
하지만 지난달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경기에서 당한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고, 현재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앞둔 팀에 당장 도움이 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여기에 더해 맨유는 현재 마테우스 쿠냐(울버햄프턴), 리암 델랍(입스위치 타운) 등 새로운 공격수 자원 영입에 근접하고 있어, 지르크지를 매각 대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지르크지가 팀을 떠난다면 아모림 감독에게는 분명 전력 손실이겠지만, 쿠냐 영입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지르크지의 이적은 재정적 측면에서 불가피한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르크지 입장에서도 이탈리아 무대로의 복귀는 긍정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새로운 공격 자원들이 합류할 경우 출전 기회가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는 과거 세리에A 볼로냐에서 34경기 11골 5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끌었던 경험도 갖고 있다.

다만 지르크지가 이탈리아 무대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두 구단 간의 협상이 필요해 보인다.
매체에 따르면 “인터 밀란은 임대 후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된 제안을 맨유에 전달할 예정이며,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완전 이적이 자동으로 성사되는 조항을 포함하길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 36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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