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백걸리 이제 못마시나" 백종원 더본코리아, '백술도가' 사업철수
김민성 기자 2025. 5. 15. 14:44
방배동 인근 막걸리 양조장, 영업 종료키로
백걸리 등 생산…작년 가동률 20%까지 하락
[서울=뉴시스] '백걸리' 제품 모습.(사진=백술도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백걸리 등 생산…작년 가동률 20%까지 하락
![[서울=뉴시스] '백걸리' 제품 모습.(사진=백술도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newsis/20250515144439051whki.jpg)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백걸리' 등을 생산하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전통주 양조장 '백술도가'가 문을 닫았다.
15일 주류 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최근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양조장 백술도가의 영업을 종료했다.
백술도가는 백 대표가 2022년 2월 한식 기반 외식 브랜드와의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인근에 문을 연 막걸리 양조장이다.
예산 쌀을 활용한 더본코리아의 대표 전통주 제품 '백걸리'와 '백걸리 프리미엄' 등을 주력으로 생산했다.
야심차게 출발했으나 주류 시장 내 경쟁 심화와 유통망 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수익성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사업 종료를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 관계자는 "막걸리 등 전통주는 유통 채널이 제한적이고 소비자들의 브랜드 충성도가 높아 외부 기업의 진출이 쉽지 않다"며 "단기간 내 실적을 내기 어려운 시장 구조"라고 말했다.
실제 백술도가의 생산 설비 가동률은 2022년 56%, 2023년 49.6%를 기록했으나, 지난해 20.6%로 급락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백술도가의 영업을 종료한 것이 맞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m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장훈 "숨겨둔 딸 있다" 고백…17년 전 '5천만 원 외상'의 전말
- 신봉선♥유민상 "우리 예쁘게 만나는 중" 고백에 깜짝
- 이재은 "집에 빨간 딱지"…'노랑머리' 선택 뒤 숨은 사연
- 장성규 "천국에서 보자" 팬 메시지에 철렁…다급한 답장
- 허안나 "인플루언서 공동구매 주수입원…팔이피플 됐다"
- '예비신부' 신지, 결혼 앞두고 물오른 미모 자랑
- 정은표, 서울대 다니는 아들 근황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 최여진, 남편 불륜설 해명 중 눈물 "이혼 2년 뒤 교제"
- 정선희, 故 안재환 사별 후 심경…"인생 끝났다고 생각"
- 인순이, 4살 연하 남편 공개…"혼전임신 계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