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4월 수출 작년보다 5% 감소
![광양항 화물컨테이너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yonhap/20250515144433459cbhw.jpg)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전남 4월 수출·수입이 동반 감소하면서 불황형 흑자가 이어지고 있다.
15일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4월 광주·전남 지역 수출은 50억3천8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5.0% 감소했다.
수입은 2.4% 감소한 40억4천8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9억9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올해 4월 말 누계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14.2%, 수입은 8.1% 감소했다.
지역별로 4월 광주의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7.8% 증가한 16억4천700만 달러, 수입은 22.9% 증가한 6억6천100만 달러로 9억8천600만 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반도체(56.4%), 기계류(51.7%), 수송 장비(10.6%), 타이어(8.5%) 수출이 늘었고 가전제품(34.6%) 수출은 감소했다.
수입은 고무(74.2%), 반도체(29.7%), 가전제품(26.3%)이 늘었고 화공품(11.4%), 기계류(2.3%)는 감소했다.
전남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3.2% 감소한 33억9천만 달러, 수입은 6.1% 감소한 33억8천700만 달러로 400만 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전남에서는 기계류(77.6%), 수송 장비(25.5%), 철강 제품(3.5%)이 수출이 증가한 반면 화공품(27.3%), 석유제품(21.3%) 수출이 감소했다.
수입은 석유제품(23.0%), 철광(1.2%)이 증가했으며 석탄(46.6%), 화공품(12.9%), 원유(5.2%)는 감소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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