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안녕! 함께 걷는 푸른 횡성호!'…합동 플로깅 개최

임보연 2025. 5. 1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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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환경청·횡성군·한국수자원공사, '플라스틱 오염종식' 목표 진행
플로깅 활동구역 [원주지환경청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오는 16일 횡성호수길 5구간에서 횡성군, 한국수자원공사 횡성원주권지사와 함께 합동 플로깅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2025년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추진하는 '세계 환경의 날 실천 캠페인'의 하나로 환경보전 실천문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한다.

캠페인은 2025년 세계 환경의 날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종식'(#BeatPlasticPollution)을 위한 '모두의 행동'(Collective Action)을 촉진하고자 추진한다.

플로깅(Plogging)은 '조깅'(Jogging)과 스웨덴어로 '줍다'를 뜻하는 '플로카 업'(Plocka upp)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이다.

이번 행사에는 원주지방환경청, 횡성군청, 한국수자원공사 횡성원주권지사 직원 약 10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2시간가량 횡성호수길 5구간을 따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참가자들은 길가, 수변의 주요 지점을 순회하며 폐플라스틱, 음료 캔, 일회용품 등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수거한 쓰레기는 재활용 여부에 따라 분류하여 지정된 장소로 배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 진행 과정을 사진과 영상으로 촬영하여 6월 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 행사의 홍보자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조현수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이번 합동 플로깅을 통해 생활 속 환경보전 실천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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