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들의 축제'…군산서 '제2회 전북 청소년박람회' 개막

임채두 2025. 5. 1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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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상담·진로 콘서트·109개 전시체험 등 풍성
전북 청소년박람회 개막 [전북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꿈나무의 미래를 여는 축제'인 제2회 전북 청소년박람회가 15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16일까지 이어지는 올해 박람회의 슬로건은 '도전하는 청소년! 성장하는 전북!'으로 전북도와 도교육청, 군산시가 공동 주최했다.

이날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시상과 함께 '전북청소년상담축제', '글로벌 진로 콘서트' 등 부대행사가 곁들여졌다.

특히 진로 콘서트에서는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와 유튜브 채널 '태권한류'의 권영인 대표가 연사로 나서 청소년들에게 자신감과 희망을 불어넣었다.

또 인공지능(AI)·가상현실(VR)·드론·코딩·3D프린터, 탄소중립, 세계문화 등을 주제로 한 109개 전시·체험 부스가 청소년들의 이목을 끌었다.

16일에는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연단에 오르는 토크 콘서트, 문화예술제 형태의 청소년어울림마당, 나눔의 긍정적 효과를 알리는 청소년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청소년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 등이 청소년들을 맞이한다.

올해 행사는 청소년기획단이 준비, 운영, 평가까지 모든 과정을 이끌어 '참여형 축제'의 성격을 띤다고 도는 설명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과 함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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