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도하 선전' 꿈꾼다…세계선수권 '3종목' 메달 도전→"혼복 메달 유력"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한국 탁구대표팀은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에 나선다.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21, 대한항공)은 모두 세 종목에 출전한다.
여자 단식을 비롯해 임종훈(28·한국거래소)과 합을 맞춘 혼합복식, 유한나(20, 포스코인터내셔널)와 호흡하는 여자 복식에서 메달을 겨냥한다.
세계 정상급 랭커가 총출동하는 대회인 만큼 포디움 입성을 향한 각축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일정 역시 촘촘해 대회 초반 체력 안배를 고려한 운용도 필수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10위인 신유빈은 세계 1위 쑨잉사(중국)와 대진표상 16강에서 마주할 수 있다.
쑨잉사는 현시점 세계 여자탁구 1인자다.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와 더불어 3대 메이저 대회로 꼽히는 올해 월드컵에서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중국 대표팀 내 맞수인 세계 3위 천싱통과 5위 콰이만을 잇달아 잡아 최강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메달 기대가 가장 큰 종목은 혼합복식이 꼽힌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다른 종목보다 더 높은 비중을 두고 훈련해왔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합작한 임종훈과 이번에도 손을 맞춘다.
둘은 지난 3월 인도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2025에서 올해 첫 우승을 신고해 여전한 경쟁력을 자랑했다.
여자복식은 '포스트 전지희 찾기'를 꾸준히 진행한다.
신유빈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파리 올림픽 여자단체전 동메달을 합작한 전지희가 현역 은퇴로 태극마크를 반납하면서 새 파트너를 맞았다.
석은미 여자대표팀 감독은 지난 2월 신유빈의 복식 파트너로 유한나를 낙점했다.
유한나는 차세대 여자탁구 간판으로 꼽히는 젊은 피. 양하은과 짝을 이룬 복식조는 국내 실업 무대 최강으로 꼽혔다.
신유빈-유한나 조는 성인 무대 데뷔전이던 지난 3월 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황금 콤비'로서 가능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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