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놀 유니버스’와 데이터 기반 맞춤형 관광 전환 시동

한귀섭 기자 2025. 5. 1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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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 유니버스’,‘야놀자리서치’,‘경희대 H&T 애널리틱스센터’와 업무협약
강원 춘천시가 15일시청 접견실에서 ‘놀 유니버스’와 ‘야놀자리서치’, ‘경희대 H&T 애널리틱스센터’와 함께 ‘춘천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진행했다.(춘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춘천시가 관광객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전략을 통한 지역 관광의 전환점 마련에 나섰다.

춘천시는 15일 시청 접견실에서 ‘놀 유니버스’, ‘야놀자리서치’, ‘경희대 H&T 애널리틱스센터’와 춘천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놀 유니버스는 ‘야놀자 플랫폼’과 ‘인터파크 트리플’이 합쳐져 새로 출범한 국내 대표 여행·여가·문화 플랫폼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야놀자리서치 측이 춘천시를 관광도시로서 높은 잠재력을 지닌 지역으로 자체 선정해 협업을 제안하면서 성사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글로벌 관광 허브-스포크 전략 분석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략 △춘천 내·외국인 관광객 데이터 수집 및 분석 △맞춤형 관광 상품 개발 △관광 콘텐츠 공동 기획 등이다.

협약이 체결된 이후에는 참여기관 관계자들이 춘천 주요 관광지를 직접 방문해 지역 특성과 관광 인프라를 살펴보는 1박 2일간의 팸투어도 진행된다.

김시언 시 관광정책과장은 “이번 협약은 춘천 관광의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관광산업의 질적 성장을 이끌어낼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춘천이 지속가능한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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