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년극단, 원주에 둥지 튼다…지역 공모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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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 국립청년예술단체 상주 지역 공모'에서 원주시가 '국립청년극단' 상주 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통해 원주시는 지역 주민이 일상에서 공연예술을 가까이 누리며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중요한 기반을 마련할 뿐만 아니라 청년연극인의 창작 거점 도시로 새롭게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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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yonhap/20250515140735083pemj.jpg)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원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 국립청년예술단체 상주 지역 공모'에서 원주시가 '국립청년극단' 상주 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각지의 문화 기반 강화를 위한 '문화한국 2035' 사업으로 추진됐다. 원주시는 비예산 공모 방식으로 참여했으며, 공연장 및 창작공간 제공 등 실질적인 협력 계획을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립청년극단은 국립극단 산하에 신설되는 청년 중심 연극 전문단체로, 시는 치악예술관을 중심으로 사무실과 연습실을 확보해 안정적인 창작 기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원주시는 지역 주민이 일상에서 공연예술을 가까이 누리며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중요한 기반을 마련할 뿐만 아니라 청년연극인의 창작 거점 도시로 새롭게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상반기 중 문화체육관광부 및 국립극단과 함께 3자 업무협약(MOU)을 한 뒤, 12월 중 첫 정식 공연 개최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 국립청년극단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예술인과의 네트워크 구축,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청년 중심의 문화콘텐츠 확산 등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다각적인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청년 예술인들이 원주에서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시민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국립청년극단과 함께 연극 도시 원주의 미래를 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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