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테코글루 신났다! UEL 우승하면 37억 원 보너스 지급..."우승 여부와 상관 없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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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 포스테코글루(60)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의 유로파리그 우승 여부와 관계없이 최대 200만 파운드에 달하는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상황에 놓였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15일(한국시간)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의 41년 만의 유럽 대항전 우승을 이끌 경우 약 200만 파운드(약 37억 원)에 이르는 보너스를 받게 될 예정이며, 우승 여부와 상관없이 보상을 받게 될 가능성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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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poctan/20250515140723358rwdc.jpg)
[OSEN=정승우 기자] 엔지 포스테코글루(60)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의 유로파리그 우승 여부와 관계없이 최대 200만 파운드에 달하는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상황에 놓였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15일(한국시간)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의 41년 만의 유럽 대항전 우승을 이끌 경우 약 200만 파운드(약 37억 원)에 이르는 보너스를 받게 될 예정이며, 우승 여부와 상관없이 보상을 받게 될 가능성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 내내 리그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인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는 전혀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까다로운 상대들을 모두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토트넘은 오는 22일 스페인 빌바오의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에서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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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상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텔레그래프는 "만약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한 뒤 구단을 떠난다면, 보너스와 함께 퇴직 보상금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어 "반대로 결승전에서 패하더라도 일정 수준의 금전적 보상을 받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라고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잘 아는 측근들은 "그가 경제적인 보상 여부에 관심을 둘 인물이 아니다. 오직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실제로 포스테코글루는 이번 유럽 대회 결승 진출로 토트넘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지도자 중 한 명이 될 수도 있다. 이는 1984년 UEFA컵 우승 직후 팀을 떠났던 키스 버킨쇼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거취는 여전히 불투명하다"라고 보도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poctan/20250515140724920znlg.jpg)
이번 시즌 포스테코글루의 토트넘은 리그에서 20패를 당하며 클럽 역사상 최다 패배 기록을 세웠고, 프리미어리그 17위까지 추락한 상황이다. 그럼에도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우승에 성공할 경우,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에 진출, 시즌을 뒤집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
텔레그래프는 "구단 내부에서는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종료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 감독이 우승을 통해 스스로 '유종의 미'를 거두며 팀을 떠나는 시나리오 역시 유력하다"라고 덧붙였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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