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조 원 투입 '블루엔진 충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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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17조 원 규모의 해양수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도는 15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충남 해양수산 미래비전 실행 도·시군 워크숍을 열고 '미래를 품은 바다, 블루엔진 충남'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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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17조 원 규모의 해양수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도는 15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충남 해양수산 미래비전 실행 도·시군 워크숍을 열고 '미래를 품은 바다, 블루엔진 충남'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충남도는 2035년까지 관광과 바이오, 에너지 등 해양산업 활성화를 위한 16개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해양단체와의 간담회를 거쳐 5대 전략, 28개 과제 등 모두 114개 세부 실행계획을 내놓았다. 깨끗하고 건강한 해양환경을 조성하는 '생명의 바다' 를 비롯해 △경제의 바다(돈이 되는 바다 산업 육성) △소득의 바다(해양레저관광 등 실질소득 창출) △혁신의 바다( 기술 선도 및 통합) △미래의 바다 (지역균형 발전) 전략 등이다.
충남도는 또 연안생태계를 복원하고 △가로림만 세계자연유산 등재 △블루카본 생태계 조성 △내성 바지락·김 연구 △유망 수산식품 육성 △스마트 양식단지 조성 △내수면 국가어항 지정 △수산식품 클러스터 △서해 해양관광광도시 조성 △크루즈 산업 활성화 △태안해양치유센터 운영 △격렬비열도 항만 개발 △해양관할구역 재설정 등도 중점 추진 중이다.
윤형권 기자 yhknew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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