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세아그룹 인디에프, 김한수 신임 대표이사 선임
우지수 2025. 5. 15. 13:49
신세계인터 등 국내 패션사 임원 경력
브랜드 사업 애착, 이해도 호평

[더팩트|우지수 기자] 글로벌세아그룹 패션 계열사 인디에프가 새 대표이사에 김한수 사장을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인디에프는 이날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김한수 대표이사의 선임을 의결했다.
김한수 대표는 신세계인터내셔날 등 국내 내수의류 판매회사 임원을 두루 거쳤고, 특히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인디에프에서 사업본부장으로 4년 넘게 재직했다. 브랜드 사업에 대한 애착과 이해도가 높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김 대표는 취임사에서 "인디에프가 보유하고 있는 조이너스, 꼼빠니아, 아위, 트루젠 등 전통 내수 강자로서 패션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중심, 변화 대응, 지속 가능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ndex@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팩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집값 뛰는데 돈줄 막히고…수도권 '내 집 마련' 빨간불 - 경제 | 기사 - 더팩트
- [6 ·3 대선] 여전히 尹 못 벗어난 국힘…출당 문제 앞 '통합'도 실종 - 정치 | 기사 - 더팩트
- [6·3 대선] "됐나? 됐다!"…'부산서 거제까지' 남해안 가로지른 李 - 정치 | 기사 - 더팩트
- 서울시·버스노조 현격한 입장차…요금 인상 우려도 - 사회 | 기사 - 더팩트
- 롯데손보 '콜옵션 사태' 후폭풍 확대…'JKL파트너스 책임론'도 부각 - 경제 | 기사 - 더팩트
- 연매출 2조 정조준한 엔씨소프트, '아이온2' 열쇠 될까 - 경제 | 기사 - 더팩트
- [TF초점] '카리브밥' 이준, 넘치는 흥과 깡의 사나이 - 연예 | 기사 - 더팩트
- [오늘의 날씨] '스승의 날' 흐리고 빗줄기…초여름 더위 주춤 - 생활/문화 | 기사 - 더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