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중심지' 경남서 올해도 SMR 국제 콘퍼런스 10월 개최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가을에도 소형모듈원자로(SMR)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경남도, 한국원자력학회, 한국원자력산업협회, 경남테크노파크는 15일 도청에서 '2025 경남 SMR 국제 콘퍼런스' 개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경남도는 오는 10월 28∼29일 열리는 이 행사를 총괄 기획하고 행정·재정 지원을 한다.
한국원자력산업협회는 행사 운영을 맡으면서 세부계획을 정할 기술기획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한다.
한국원자력학회는 국내외 전문가 섭외·홍보, 경남테크노파크는 참가기업 유치 등을 맡는다.
경남 SMR 국제콘퍼런스는 국내외 SMR 기술개발, 규제 기준, 사업화 전략 등 정보를 공유하고 원전기업, 관계기관이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장이다.
지난해 10월 경남도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뉴스케일파워, 테라파워, 솔트포스 등 SMR 글로벌 선도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이 행사를 처음 개최했다.
SMR은 전기 출력 0.3GW 이하의 전력을 생산하면서 공장 제작과 현장 조립이 가능한 차세대 원전이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각국이 경쟁적으로 SMR 모델 개발에 나선 상황이다.
정부는 지난해 2월 두산에너빌리티를 중심으로 원전기업이 밀집한 경남도와 창원시를 글로벌 SMR 클러스터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4월 경남도와 창원시를 SMR 제작지원센터 대상지로 선정했다.
![지난해 10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경남 SMR 국제 콘퍼런스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yonhap/20250515133505201fdox.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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