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정식 프로듀싱' 로이킴 "'꽃이 되어줄게', 이창섭 덕분에 깊어져" [일문일답]

임시령 기자 2025. 5. 1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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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일문일답 / 사진=웨이크원, 판타지오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 음악 스펙트럼을 성공적으로 확장했다.

15일 로이킴이 '꽃이 되어줄게' 작업 비하인드를 밝혔다.

로이킴은 지난 12일 발매된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창섭의 신곡 '꽃이 되어줄게'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을 맡아 또 한 번 음악적 내공과 역량을 입증했다.

'꽃이 되어줄게'는 사랑하는 당신에게 시들지 않는 꽃이 되어주고, 숲이 되어주고 싶다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로이킴 특유의 따뜻한 정서와 포근한 위로가 담겼다. 특히 "마른 바위틈에/ 작은 꽃을 피운 너에게/ 영원을 약속할 수 있는/ 내가 되어볼게", "마르지 않는/ 꽃이 되어줄게" 등 한 편의 시를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가사가 음악 팬들의 감성을 두드리며 호평을 잇고 있다.

이번 협업은 로이킴이 방송 프로그램 외에 아티스트에게 정식으로 선물한 첫 자작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유의미한 작업으로 남았다. 가수에서 프로듀서로 영역을 확장하며 앞으로의 음악 행보에 기대감을 높인 로이킴이 일문일답을 통해 '꽃이 되어줄게'의 다양한 작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 이하 로이킴과의 일문일답.

- 반가운 만남이다. '꽃이 되어줄게' 작업은 어떻게 시작됐나?

"콘서트에서 '그때 헤어지면 돼'를 부르시는 걸 보고 제가 연락을 드렸어요. 이후 곡을 선물 드리고, 작업으로 인연이 이어지게 됐는데요. 이번에 함께하면서 이창섭이라는 아티스트의 매력을 더 깊이 느끼게 됐습니다."

- '꽃이 되어줄게'에 담고 싶었던 메시지는?

"곁을 지켜주는 마음에 대해 써 내려갔어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꽃과 숲처럼 '난 여기에 항상 있어'라고 말해주는 따뜻한 감정을 담고 싶었습니다."

- 음악적 스펙트럼의 확장이다. 이번 프로듀싱 소감은 어떤가?

"진지하게 작업에 임했고, 그만큼 애정을 듬뿍 담았어요. 제가 만든 곡을 다른 아티스트가 불러주는 경험은 역시 벅차더라고요. 메시지에 함께 공감하며 작업한 곡이라 제게도 큰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 이창섭과의 작업 비하인드?

"함께 녹음하면서 정말 즐거웠고, 서로 몰입하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디테일한 부분까지 섬세하게 표현하시는 걸 보면서 또 한번 감탄했고, 역시 창섭이 형의 매력적인 음색 덕분에 곡이 더 깊어졌습니다."

- 리스너 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

"이 노래가 여러분께도 꽃이 되고, 때론 숲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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