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포항 탈락·‘하부리그 돌풍’ 김포·부천 생존…코리아컵 8강 진출팀 확정

[골닷컴] 강동훈 기자 =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 8경기가 14일 저녁 전국 8개 구장에서 개최됐다. 16강에 출전한 팀은 K리그1 11팀, K리그2 3팀, K3리그 2팀이었고 이중 K리그1 6팀 K리그2 2팀이 8강에 진출했다.
특히 김포FC와 부천FC(이상 K리그2)가 각각 포항 스틸러스와 김천 상무(이상 K리그1)를 꺾고 하위리그 팀의 반란을 일으켰다. 지난해에도 전북 현대(K리그1)를 꺾으며 8강에 올랐던 김포는 이번에도 하위리그 팀의 저력을 모여주며 돌풍을 일으켰다.

앞서 32강에서 제주SK(K리그1)를 꺾었던 부천은 연장 120분 승부 끝에 김천을 3-1로 잡고 두 경기 연속 ‘자이언트 킬링’에 성공했다. 부천은 지난 2022년 이후 3년 만에 대회 8강에 오르면서 우승 도전을 향한 여정을 이어가게 됐다.
나머지 상위리그와 하위리그 팀의 경기는 모두 K리그1 팀의 승리로 끝났다. 강원FC와 FC서울, 울산 HD(이상 K리그1)는 각각 시흥시민축구단과 대전 코레일(이상 K3리그), 인천 유나이티드(K리그2)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8강에 진출했다.
전북, 대구FC, 광주FC는 각각 대전 하나시티즌과 FC안양, 수원FC(이상 K리그1)를 격파하고 8강에 올랐다. 특히 광주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노희동 골키퍼의 선방을 앞세워 2년 연속 8강 진출에 성공했다.

▲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전 결과(5월 14일)
강원FC(K1) 2-1 시흥시민축구단(K3)
대전하나시티즌(K1) 2-3 전북현대(K1)
김포FC(K2) 2-1 포항스틸러스(K1)
FC안양(K1) 1-2 대구FC(K1)
대전코레일(K3) 1-2 FC서울(K1)
수원FC(K1) 1(3PSO4)1 광주FC(K1)
울산HD(K1) 3-0 인천유나이티드(K2)
부천FC1995(K2) 3-1 김천상무(K1)
사진 =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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