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기습번트' 배지환, 집념의 폭풍 질주로 마침내 시즌 첫 안타!→곧바로 득점까지 해냈다... PIT 4-0 완승

배지환은 15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플러싱에 위치한 씨티 필드에서 펼쳐진 뉴욕 메츠와 2025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원정 경기에 8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 4타수 1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배지환은 올 시즌 메이저리그 개막 후 2경기에 출장한 뒤 마이너리그로 향했다. 트리플 A 무대에서 계속 활약을 펼치던 배지환은 지난 10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을 앞두고 빅리그로 콜업됐고, 11일 애틀랜타전에서 대주자로 투입돼 복귀전을 치렀다. 이어 12일 애틀랜타전과 13일 뉴욕 메츠전에서도 교체로 출장했던 배지환은 전날(14일) 전격 선발 출장의 기회를 잡았다. 다만 3타석에서 2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안타에는 실패했다.
그런 배지환이 결국 2경기 연속 선발 출장했고, 빅리그 7경기 만에 마침내 올 시즌 첫 안타를 신고했다. 첫 타석은 팀이 2-0으로 앞선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맞이했다. 자신의 타석에 앞서 고스키가 좌월 투런포를 터트리며 2-0 리드를 잡은 가운데, 배지환이 타석에 들어섰다. 배지환은 홈스를 상대로 볼카운트 1-1에서 3구째를 공략했으나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배지환은 팀이 4-0으로 앞선 7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했으나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볼카운트 1-2에서 4구째 파울을 기록한 뒤 5구째 하이 패스트볼에 헛스윙 삼진으로 고개를 숙였다.
이어 피츠버그가 여전히 4-0으로 앞서고 있는 9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배지환은 볼 3개를 연거푸 골라냈다. 4구째는 스트라이크. 5구째는 파울. 결국 풀카운트 끝에 6구째 볼 코스의 하이 패스트볼을 공략했으나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다.
배지환의 올 시즌 성적은 7경기에 출장해 타율 0.091(11타수 1안타) 3득점 1볼넷 5삼진 2도루(0실패) 출루율 0.167 장타율 0.091 OPS(출루율+장타율) 0.258이 됐다.
한편 피츠버그는 2회초에 나온 고스키의 선제 결승 투런포와 5회초 배지환의 내야 안타에 이은 트리올로의 쐐기 투런포를 앞세워 4-0 완승을 거뒀다. 9안타의 피츠버그 타선에서는 카나리오와 카이너-팔레파가 나란히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반면 뉴욕 메츠는 산발 6안타에 그쳤다. 메츠 에이스 홈스는 6이닝 7피안타(2피홈런) 1볼넷 4탈삼진 4실점(4자책)으로 흔들리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피츠버그는 이날 승리로 시리즈 스윕을 면한 채 15승 29패를 마크했다. 이제 피츠버그는 하루 휴식 후 17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을 시작으로 13연전에 들어간다.


이에 맞서 뉴욕 메츠는 프란시스코 린도어(유격수), 마크 비엔토스(3루수), 피트 알론소(1루수), 브랜든 니모(좌익수), 스탈링 마르테(지명타자), 루이스 토렌스(포수), 타이론 테일러(중견수), 루이스앙헬 아쿠냐(2루수), 호세 아조카르(우익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발 투수는 5승 1패 평균자책점 2.74를 기록 중이었던 클레이 홈스였다.
김우종 기자 woodybel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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