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아이 임신했다" 수억원 협박...손흥민 측 "허위 사실, 명백한 피해자→강력 법적 대응" 입장 발표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이 우승으로 가는 길이 참으로 험난하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에게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다.
14일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손흥민은 한 20대 여성으로부터 임신을 빌미로 금품을 요구받았다며 7일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 20대 여성은 40대 남성과 함께 지난해 6월 손흥민에게 임신했다고 속여 수억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각각 공갈, 공갈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12일 두 사람에 대한 체포영장을 신청해 영장을 발부받았다. 두 사람은 서로 아는 관계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어 "명백한 허위 사실로 공갈 협박을 해온 일당에게 선처 없이 처벌될 수 있도록 강력 법적 대응할 것이다. 손흥민 선수는 이 사건의 명백한 피해자라는 걸 말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손앤풋볼리미티드는 마지막으로 "손흥민 선수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이 커리어 첫 우승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앞두고, 이런 사건이 발생한 건 분명히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다. 손흥민은 지난 4월부터 고생한 발 부상으로 이제 막 경기장에서 복귀해 유로파리그(UEL) 결승전만 바라보고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는 중이다.

중원에서 맹활약해주던 제임스 매디슨은 무릎 부상, 루카스 베리발은 발목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두 선수가 빠지면서 데얀 쿨루셉스키의 출전 여부가 매우 중요했다. 그런데 쿨루셉스키마저 지난 11일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부상을 당해 쓰러졌다. 쿨루셉스키의 부상은 생각보다 심각했고, 결국 슬개골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르고 말았다. 쿨루셉스키의 2024~2025시즌도 끝났다.
토트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공격을 풀어갈 때 중원에서 상당히 고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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