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해킹 걱정되면 낮추세요…신한투자증권, 이체 최소한도 1만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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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유심 해킹 사태에 증권사도 피해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에 나섰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내일(16일)부터 온라인 이체 최소한도를 기존 100만원에서 1만원으로 낮추겠다고 밝혔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의 현재 온라인 이체 시 최소한도는 1회, 1일 최저 100만원입니다. 최소한도는 100만원 단위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SK텔레콤의 유심 해킹 사태 이후 고객의 불안감이 높아지자 신한투자증권은 이 최소한도를 1회, 1일 최저 1만원으로 낮추고 설정 단위도 만원 단위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온라인 이체한도는 직접 증권사에 내방하거나 모바일, 홈페이지, HTS 등을 통해 내일부터 변경할 수 있습니다. ARS를 통한 이체한도 변경은 21일부터 가능합니다.
신한투자증권 "지금까지 피해가 발생하진 않았지만 선제적으로 조치를 취했다"며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보다 강화된 보호 조치로 온라인 이체한도를 수정해 적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존 대다수 증권사는 유출된 유심 정보만으로는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선 공동인증서 등 별도 인증절차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15일) 금융권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들을 소집한 뒤 금융 IT 안정성 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대응을 주문하며 SKT 유심 해킹 사건으로 사이버 보안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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