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단양] 초록색 버섯 모양의 복자기 가로수길

김형우 2025. 5. 1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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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 도심 도로변에 조성한 복자기 가로수가 관광객들 사이에서 '핫'한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15일 단양군에 따르면 버섯을 닮은 둥근 수형과 맑은 초록 잎이 어우러진 복자기 가로수 길은 단양의 명물로 꼽힌다.

군 관계자는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가로수 정비사업을 지속해 진행할 것"이라며 "초여름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지금, 복자기 아래를 걸으며 단양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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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연합뉴스) 충북 단양 도심 도로변에 조성한 복자기 가로수가 관광객들 사이에서 '핫'한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복자기 가로수 길 [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5일 단양군에 따르면 버섯을 닮은 둥근 수형과 맑은 초록 잎이 어우러진 복자기 가로수 길은 단양의 명물로 꼽힌다.

올봄 가로수 정비 사업을 통해 둥근 수형이 더욱 또렷해졌다.

MZ세대 사이에선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한 인증사진이 SNS에 연이어 공유되며 '포토존'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산림청이 주관한 '우수 관리 가로수길'에 선정돼, 전국 6대 명품 가로수길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군은 아름다운 도시 경관 연출을 위해 1998년 단양읍 성신양회 사택부터 단양고까지 1.7㎞ 구간에 복자기나무 250그루를, 2017∼2018년 단양고부터 보건의료원까지 1.8㎞ 구간에 190그루를 심었다.

2022년엔 군청 인근 0.5㎞ 구간(67그루)을 추가로 조성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가로수 정비사업을 지속해 진행할 것"이라며 "초여름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지금, 복자기 아래를 걸으며 단양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 = 김형우 기자, 사진 = 단양군 제공)

복자기 가로수 길 [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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