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고흥, 저수온 피해 규모 확정…복구비 32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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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온 피해를 본 전남 여수와 고흥의 양식어가에 대해 정부가 복구비를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해양수산부 어업 재해대책 심의위원회에서 저수온 피해를 본 여수와 고흥의 양식어가 88곳에 대한 피해 복구 계획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피해를 본 양식 어가에 재난 지원금 32억 원과 피해 복구를 위한 융자금 24억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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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순천]

저수온 피해를 본 전남 여수와 고흥의 양식어가에 대해 정부가 복구비를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해양수산부 어업 재해대책 심의위원회에서 저수온 피해를 본 여수와 고흥의 양식어가 88곳에 대한 피해 복구 계획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피해를 본 양식 어가에 재난 지원금 32억 원과 피해 복구를 위한 융자금 24억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피해율이 높은 어가 53곳에는 최대 2년간 116억 원 규모의 수산 정책 자금 상환 연기와 이자 감면 혜택이 주어집니다.
전남도도 어업인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경영 안정을 위해 추경 예산으로 어류 폐사체 처리비와 양식장 가공·판촉비 등 4억 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입니다.
앞서 올해 2월과 3월에 전남 여수와 고흥에서는 지속된 한파의 영향으로 참돔과 돌돔 등 양식어류 2백73만 3천 마리가 저수온 피해를 입었습니다.
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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