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우 "오늘이 결승 매치인 줄 알았어요" [KLPGA 두산매치플레이]

강명주 기자 2025. 5. 1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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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7회 두산 매치플레이 대회에 출전한 고지우 프로가 첫날 조별리그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4일부터 닷새간 강원도 춘천의 라데나 골프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7회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가 펼쳐지고 있다.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고지우는 대회 첫날 조별리그 1라운드에서 김민주를 상대해 이겼다.



 



고지우는 1라운드 경기 후 간단한 코멘트에서 "경기 분위기나 흐름 싸움이나 둘 다 너무 잘 쳐서 오늘이 결승 매치인 줄 알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고지우는 김민주를 피하고 싶었던 이유에 대해 "사실 나는 매치플레이 경험 많지 않아서 무서워하지 않아도 되는데, 아무래도 내가 버디를 많이 잡는 선수이고, 플레이 스타일도 공격적이라서 그런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지우는 "일단 오늘 이겨서 다행이고 오히려 첫 경기에서 시즌 초반 상승세인 김민주를 만난 것이 다행이라 생각한다"며 "오늘 치고 박고 하면서 긴장이 조금 풀린 것 같아서, 나머지 게임은 조금 더 편하게 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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