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 3년 연속 공모 선정…전국 최다 국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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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년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돼 전국 7개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국비를 확보했다.
경주시는 올해 경상북도,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와 함께 국비 4억 원 등 모두 8억 원을 투입해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GGCL)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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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레드닷 디자인' 수상·신라복 근무복 장관상 수상 등 성과

경북 경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년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돼 전국 7개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국비를 확보했다.
경주시는 올해 경상북도,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와 함께 국비 4억 원 등 모두 8억 원을 투입해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GGCL)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국제회의복합지구로 지정된 지역에 회의시설, 숙박, 관광, 상업시설 등 관련 인프라를 연계해 국제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문체부의 공모사업으로 2019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는 2022년 12월, 화백컨벤션센터(HICO)와 보문관광단지 일원 178만㎡가 지정됐으며, 올해까지 3년 연속 사업 대상에 선정됐다. 사업은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가 총괄 운영한다.

앞서 지난해에는 경주만의 정체성을 담은 브랜드 로고 디자인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또 신라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용 근무복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올해는 △지역 특화 콘텐츠를 활용한 환경 개선 △집적시설 기반 협력 마케팅 △스마트 인프라 편의 제공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 등 네 가지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사업은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으로, 경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마이스(MICE) 중심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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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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