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금 2배 이자 내놔" 협박 후 지인 찾아가 난동…조폭 3명 송치

유영규 기자 2025. 5. 1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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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독촉과 함께 원금의 2배나 되는 이자를 내라며 위협하고, 채무자의 지인에게까지 찾아가 난동을 피운 20대 조직폭력배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충북경찰청은 폭력행위처벌법상 단체활동·감금·특수협박 등 혐의로 대전의 모 폭력조직원 2명(20대)을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별개의 사건(상해 혐의)으로 이미 구속된 또 다른 조직원 1명도 함께 송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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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독촉과 함께 원금의 2배나 되는 이자를 내라며 위협하고, 채무자의 지인에게까지 찾아가 난동을 피운 20대 조직폭력배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충북경찰청은 폭력행위처벌법상 단체활동·감금·특수협박 등 혐의로 대전의 모 폭력조직원 2명(20대)을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별개의 사건(상해 혐의)으로 이미 구속된 또 다른 조직원 1명도 함께 송치됐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23일 새벽 충북 옥천에서 자신들에게 100만 원을 빌린 20대 대학생 A 씨를 차 안에 30여 분간 가두고 빚을 갚으라며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A 씨가 돈을 약속 시한보다 일주일 늦게 갚자 원금의 2배에 달하는 200만 원을 이자로 청구하고, A 씨가 거부하자 이 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A 씨와 함께 그의 지인이 일하는 편의점을 찾아가 대신 빚을 갚으라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도 조사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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