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경호처, APEC정상회의 경호안전통제단 구성

김인경 2025. 5. 1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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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경호처는 오는 10월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경호안전 분야를 총괄하는 '경호안전통제단' 구성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경호안전통제단은 각국 정상 등 대표단의 신변안전은 물론 정상회의장을 포함한 전 행사장과 숙소, 공항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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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경호작전 태세 유지할 것"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대통령경호처는 오는 10월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경호안전 분야를 총괄하는 ‘경호안전통제단’ 구성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경호안전통제단은 각국 정상 등 대표단의 신변안전은 물론 정상회의장을 포함한 전 행사장과 숙소, 공항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책임진다.

이미 지난 2000년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2005년 제13차 APEC정상회의, 200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2010년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2012년 핵안보정상회의, 2014년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2023년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지난해 한-아프리카정상회의 등에서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기도 했다.

경호안전통제단은 작년 10월부터 사전준비를 시작해 경호안전기획조정실을 필두로 △경호작전본부 △테러정보지원본부 △경찰작전본부 △군작전본부 △소방작전본부 △해양경찰작전본부 등 6개 본부로 조직됐다.

경호안전통제단은 과거와 달리 ‘2025년 APEC 정상회의’에 참가하는 21개 경제 회의체 정상들의 다자정상회의는 물론이고, 고위관리회의를 포함한 제반회의와 경제인행사 및 부대행사까지 전 행사 일정으로 안전관리 영역을 확대하여 한 치의 빈틈없는 경호안전을 제공할 방침이다.

안경호 대통령경호처장 직무대행은 “각국 정상과 대표단, 각 장관 및 경제주체들이 대한민국 영공에 진입할 때부터 떠나는 순간까지 6개 작전본부와 경호 관계기관의 유기적이고 일원화된 지휘체계를 통해 완벽한 경호작전 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019년 부산에서 개최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참가국 정상이 탄 차량이 경호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경호처 제공]

김인경 (5to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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