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남] 창원·통영·양산서 고립·은둔 청년 지원 시범사업
경남=이채열 기자 2025. 5. 15. 11:03

경상남도가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 복귀를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확대한다.
도는 내년 전국 단위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 시행에 앞서 올해 창원, 통영, 양산에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립·은둔 청년(만 19~39세)의 조기 발굴부터 심리 상담, 맞춤형 회복 프로그램 운영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경남도는 지난해 실태조사를 통해 도내 고립·은둔 청년의 규모를 파악하고 시군별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지원 공감대를 형성했다.
창원시는 전문 상담, 심리치료, 참여자 커뮤니티 운영 등 개인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통영시는 가족 상담과 캠프, 인식 개선 강연을 통해 청년과 가족의 이해를 돕는다. 양산시는 '청년 희망 하이패스'를 통해 청년 발굴부터 사회 진출까지 통합 지원한다.
이와 함께 경남도 사회서비스원은 심리상담, 마음치유, 식사지원 등을 제공하며 '청년성장프로젝트'와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통해 미취업·구직단념 청년을 위한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도 병행 중이다.
윤인국 도 교육청년국장은 "고립과 은둔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과정"이라며 "청년들이 다시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경남도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경남=이채열 기자 oxon9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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