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고 싶다” 외쳤지만…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매각 추진 본격화? '부상+3593분 헌신'에도 냉정한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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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결국 김민재의 '잔류 시사'에도 불구하고 매각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뮌헨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독일 매체 'FCB인사이드'는 15일(한국시간) '스포르트 빌트' 보도를 인용해 "구단 수뇌부는 김민재의 올 시즌 퍼포먼스에 실망감을 느꼈으며, 이에 따라 매각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민재는 잔류 의사를 밝히며 구단에 대한 헌신을 보여줬지만, 구단이 이처럼 냉담한 태도를 유지할 경우 선수 입장에서도 이적을 고민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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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결국 김민재의 '잔류 시사'에도 불구하고 매각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뮌헨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독일 매체 ‘FCB인사이드’는 15일(한국시간) ‘스포르트 빌트’ 보도를 인용해 “구단 수뇌부는 김민재의 올 시즌 퍼포먼스에 실망감을 느꼈으며, 이에 따라 매각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김민재는 현재 매각 후보군에 포함돼 있으며, 매력적인 제안이 들어올 경우 이적을 마다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그의 현재 시장 가치는 약 4,500만 유로(약 706억 원)로 평가된다”고 덧붙였다.

충격적인 소식이다.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김민재는 뮌헨 잔류 의사를 분명히 밝힌 바 있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달 30일 독일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떠날 이유가 없다. 남고 싶다. 하지만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한다. 다만 다음 시즌에는 건강한 몸 상태로 돌아오고 싶다”고 말하며 잔류 의지를 드러냈다.

김민재 입장에서는 구단의 태도가 아쉬울 수밖에 없다.
그는 이번 시즌 부상에도 불구하고 총 43경기, 3,593분을 소화하며 헌신적인 활약을 펼쳤다. 빈센트 콤파니 감독 체제 아래에서도 꾸준히 중용됐지만, 아킬레스건 부상 이후 완전한 회복 없이 강행군을 이어가며 점차 실수가 잦아졌고, 그에 따른 비판도 뒤따랐다.
실제로 최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 이후 막스 에베를 단장은 “실수였다. 김민재가 상대를 놓쳤다”고 공개적으로 지적하기도 했다. 이처럼 헌신에도 불구하고 비난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김민재로서도 이적을 진지하게 고려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게다가 최근 뮌헨이 2024/25시즌 분데스리가 우승 확정 직후 공개한 축하 게시물에서도 김민재의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아 팬들 사이에서 '아시안 패싱' 논란이 일었다. 여론이 악화되자, 구단은 뒤늦게 김민재가 포함된 이미지를 추가로 게시하는 촌극을 벌이기도 했다.
김민재는 잔류 의사를 밝히며 구단에 대한 헌신을 보여줬지만, 구단이 이처럼 냉담한 태도를 유지할 경우 선수 입장에서도 이적을 고민할 수밖에 없다.

FCB 인사이드는 “김민재는 내외부 비판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이번 이적설을 선수 본인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매체는 “현재까지는 구체적인 오퍼가 들어오지 않았으며, 여름 이적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릴 때까지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민재에게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구단으로는 세리에 A의 인터 밀란과 유벤투스가 꼽힌다. 이탈리아의 유력 기자 루디 갈레티는 지난 12일 “인터 밀란과 유벤투스가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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