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런트립 여행지 '호주 퀸즐랜드주'를 달려볼까!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여행의 대세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런트립. 국내 러닝 인구가 1,000만명 이상이 될 정도로 '러닝'은 힙한 스포츠로 급부상했다. 해외의 독특한 문화 즐기는 러닝에 도전하고 싶다면 최근 런트립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는 '호주 퀸즐랜드주'는 어떨까.
지금 호주는 가을-겨울 시즌으로, 이 시기 열리는 마라톤 대회는 달리기에 최적의 환경이다. 그중 호주 퀸즐랜드주는 연중 온화한 기후를 자랑하며, 이에 매년 최대 10개에 달하는 크고 작은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특히 오는 8월까지 다채로운 콘셉트의 마라톤 대회가 잇따라 열려색다른 재미를 더해준다. 해외 여행지에서 마라톤 대회를 체험해보는 나만의 버킷리스트를 꿈꾸고 있다면 올 여름엔 호주 퀸즐랜드주로 떠나보자.
그레이트 화이트해븐 비치 런(Great Whitehaven Beach Run, 6월 22일)

이색적인 마라톤을 찾고 있다면 모래사장에서 펼쳐지는 '그레이트 화이트해븐 비치 런'에 주목하자. 매년 6월 열리는 이 대회는 해밀턴 아일랜드 인듀어런스 시리즈 (Hamilton Island Endurance Series)의 일환으로 하프 마라톤부터 어린이를 위한 펀-런 개념인 1.5km, 500m코스까지 마련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즐기기에 이상적이다.
아식스 런어웨이 누사 마라톤(ASICS Runaway Noosa Marathon, 5월 24일)
오는 24일, 아름다운 해변과 국립공원으로 유명한 누사 헤즈(Noosa Heads)에서는 '아식스 런어웨이 누사 마라톤'이 열린다. 마라톤 코스는 끝없이 펼쳐지는 황금빛 해변을 따라 평지로 구성되어 상쾌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편안하게 달리기에 최적화되어 있다. 풀 코스는 물론 하프, 10km, 5km, 그리고 휠체어 10km코스가 마련되어 있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초보자부터 숙련된 러너까지 모두 참여 가능하다.
에바항공 브리즈번 마라톤 페스티벌(EVA Air Brisbane Marathon Festival, 6월 1일)
러닝을 하며 도시의 다양한 즐길 거리를 눈으로 담고 싶다면 브리즈번 주요 명소 코스로 진행되는 '에바 항공 브리즈번 마라톤 페스티벌'을 추천한다.

올해로 33주년을 맞는 호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이 마라톤은 풀 마라톤부터 2km까지 다양한 코스를 제공하며 이미 일부 코스는 마감되어 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아식스 골드코스트 마라톤 (ASICS Gold Coast Marathon, 7월 5-6일)
'골드코스트 마라톤'은 세계 최고의 로드 레이스 (World Athletics Label Road Race) 인증을 받은 국제 마라톤 대회로 올해는 특히 행사의 45주년을 기념하여 아식스와 공동 개최된다.

마라톤 코스가 이상적으로 설계되어 매년 60% 이상의 참가자가 개인 최고 기록 (Personal Best, PB)을 이 마라톤에서 달성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전세계 각국에서 참가하는 다양한 연령대와 난이도를 아우를 총 8가지의 다양한 코스로 준비되어 있다. 풀 마라톤과 하프 마라톤은 먼저 마감되었지만, 여전히 참가 가능한 매력적인 코스들이 남아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세븐 케언즈 마라톤 (7 Cairns Marathon, 7월 13일)
올해로 6회를 맞은 <세븐 케언즈 마라톤>은 케언즈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공식 마라톤 축제이다. 올해는 현지인들과 해외 참가자를 포함해 약 3천여명 이상의 선수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 기금은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 자선 재단 (Ronald McDonald House Charities)에 기부된다. https://cairnsmarathon.com.au/
에바 항공 선샤인 코스트 마라톤 페스티벌 (EVA Air Sunshine Coast Marathon Festival, 8월 3일)
국제 마라톤 및 장거리 경주 협회 (AIMS)의 인증을 받은 '선샤인 코스트 마라톤 페스티벌'은 호주에서 가장 사랑받는 러닝 페스티벌 중 하나이다. 개최 이후 지금까지 자선 단체 및 지역 사회를 위해 약 18억원 (200만 호주 달러) 이상을 모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풀 마라톤부터 2km 코스까지 알렉산드라 헤드랜드 (Alexandra Headland)의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하며 다가오는 8월, 호주의 겨울을 만끽해보는 건 어떨까.
호주 퀸즐랜드주관광청 관계자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러닝 문화를 즐기고자 하는 수요가 늘면서 "런트립 (Run Trip)"이라는 새로운 용어가 탄생, 세계 각국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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