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해양주간(OCEAN WEEK)’ 벡스코서 개최

박수현 기자 2025. 5. 1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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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해양주간(OCEAN WEEK) 행사가 5월26일부터 28일까지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해양인의 전문성과 협력 역량을 한데 모으기 위해 2019년 국제신문 주도로 시작된 ‘해양컨퍼런스’가, 2023년 부산광역시와 함께 ‘해양주간(OCEAN WEEK)’선포식을 가진 이후 3회째 이다. ‘해양주간’은 국내 해양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연구기관, 기업 등 30여 개 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네트워킹의 장이다. 해양환경, 북극항로, 해운·항만산업, 해양바이오, 크루즈 관광, 어촌 어항 살리기, 수산업 등 해양 분야의 주요 이슈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세션과 포럼이 구성되었으며, 국민의 해양 인식 제고와 정책 발굴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2025 해양주간이 5월26일부터 28일 까지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개회와 함께 열리는 기관장 토크콘서트>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은 5월 26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이어지는 ‘기관장 토크콘서트’에서는 해양 관련 주요 기관장들이 참석해 ‘대한민국의 미래와 해양-미래세대에 전하는 바다’를 주제로 의견을 나눈다. 참가자는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류동근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총장, 배상훈 국립부경대학교 총장,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 이희승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원장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 한다.

5월26일 해양주간 개회식에 이어 기관장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같은 날 오후 해양경제포럼 세션으로 ‘해양기능성 소재의 경제적 가치’가 진행된다. LG전자의 기능성 신소재 ‘마린글래스’를 중심으로, 2년간의 연구 성과 발표와 함께 부산시의 블루카본 도시로의 성장 가능성도 논의될 예정이다.연구진들은 해조류 또는 염생식물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함유한 수용성 유리를 제작해 바다 속이나 염습지 등에서 유리의 녹는 속도를 조절한다면 지속적으로 해조류와 염생식물의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데이터를 실용화 해가고 있다. 이를 적용하면 부산 연안에 황무지화 되어 있는 염습지에 염생식물을 식재해 정부의 블루카본 인증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

LG 퓨로텍은 수용성 유리(마린글래스)의 해양기능성 소재의 경제적 가치에 대해 전문가들과의 토론을 진행한다.


<북극항로 시대, 산업 전략 모색>

5월 27일은 ‘북극항로와 연관 산업 발전’이 중심 주제다. 세션은 ▲신북방정책과 동북아 허브항, ▲관련 산업 육성 전략, ▲북항 물류기능 강화 방안 등으로 나뉘어 심층 토론이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는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국가적 전략과 민간의 대응 방안 등이 폭넓게 다루어질 예정이다.

<대한민국 해양지도자 대상 시상과 미래 특강>

마지막 날인 5월 28일에는 ‘대한민국 해양지도자 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올해 제정된 상은 해양 분야에서 뛰어난 공헌을 한 개인 및 단체에게 수여되며, 지자체,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부문에서 각각 선정된다. 시상식 이후에는 국내외 해양 전문가들의 특강이 이어진다. 임기택 국제해사기구(IMO) 명예사무총장, 안광헌 전 HD한국조선해양 사장, 김광현 쇼우테크 전략기획실장이 각각 ▲세계 해양산업의 변화, ▲해양 모빌리티의 미래, ▲해양 빅데이터 활용 전략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대한민국 해양지도자 대상 시상식 이후에는 명사 특강이 이어진다.


<온라인 콘퍼런스 및 부대행사도 풍성>

행사 기간 동안 시민 참여형 온라인 콘퍼런스도 열린다. ‘해양 빅데이터와 AI’, ‘북항과 부산의 미래’, ‘해양 금융 활성화’ 등을 주제로 한 온라인 세션은 쌍방향 소통을 통해 보다 넓은 참여를 유도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의견 및 컨퍼런스 당일 댓글을 남기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또한, 해양문학가협회의 시화전, 어린이 그림 전시, 해양 사진전 등 다채로운 전시와 LG전자가 참여하는 기업상담회도 병행되어 시민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방법 및 문의>

모든 세션은 해양주간 공식 홈페이지(http://oceanweek.co.kr)에서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해양주간 사무국은 “이번 콘퍼런스는 해양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열정을 모으는 장이 될 것”이라 며 “대한민국이 해양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참여와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해양주간 5월26일~28일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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