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 비수기에도 깜짝 실적…연속 성장 기대감"[줌인e종목]
"4월도 성장세 이어가…계절적 성수기 이제 시작"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롯데관광개발(032350)이 비수기인 1분기에도 시장 전망을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하면서 본격 성수기로 들어서는 2분기에도 성장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15일 임수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은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카지노 중심의 성장이 두드러졌다"며 "드롭액(칩 구매 총액)과 방문객 수 모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지난 1분기 롯데관광개발의 영업이익은 13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8.2% 증가했다. 매출액은 121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8% 늘었다.
이는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으로 영업이익의 경우 시장예측평균치인 108억 원을 20.4% 웃돌았다.
임 연구원은 "비수기임에도 카지노 드롭액과 방문객 수가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며 "호텔과 여행 부문 역시 외형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프리미엄 여행 수요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도 롯데관광개발의 추가 성장 가능성을 높게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3월 방문객 수가 4만 681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는데 4월은 4만 6000명이 방문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고 4월 드롭액도 2104억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하며 매달 경이로운 숫자를 갱신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제 계절적 성수기에 접어들고 있다"며 "3분기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시적 무비자 입국이 허용됨에 따라 한국인을 방문하는 중국인이 확대되며 외인 카지노 시장의 동반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하나증권은 롯데관광개발의 가파른 상승세에 2025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814억 원으로 기존 예상 대비 15% 상향하기도 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제주도의 국제선 취항 도시는 과거 최대 45개였는데 2024년 말 기준으로는 24개에 불과해 추가 상승 여력도 충분하다"며 "2026년에는 연간 영업이익 1000억 원 레벨에 근접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j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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