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천안서 특사경 연찬회…전문성 높여 국민안전 확보

이승주 기자 2025. 5. 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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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제공

15일 소방청은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충남 천안에서 2025년 ‘소방특별사법경찰 담당자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에는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 특사경 업무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소방특별사법경찰 운영계획 및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우수 수사 사례 등을 공유했다.

주요 논의사항은 △소방사법정보시스템 도입 계획 △소방특별사법경찰 전담팀 설치 및 운영 방안 △수사실무 전문성 강화 방안 △소방 법질서 확립을 위한 전략적 일제단속 계획 △119허위신고 및 소방활동 방해사범 대응방안 등이었다.

또, 각 시도 소방본부(소방서) 담당자 간 수사 우수사례 및 수사과정에서 느꼈던 한계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도 함께 나눴다.

소방특별사법경찰이란 소방에 관한 범죄를 수사하고 그에 관한 증거를 수집하는 직무를 담당하는 사람으로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소방준감 이하의 소방공무원이 해당한다.

박근오 소방청 119대응국장은 “최근 소방사범의 증가로 소방특사경의 역할이 점차 확대되고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연찬회를 통해 수사역량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특사경의 전문성을 강화해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사전에 제거하고 국민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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