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디엑스, 정부 핵심지원사업 2관왕…수의 AI 기술력 입증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수의 생체정보 분석 전문 기업 메타디엑스(Metadx)가 정부 주요 지원사업에 연속으로 선정되며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메타디엑스는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에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
15일 메타디엑스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microDIPS AX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메타디엑스는 대·중견기업 및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 자금, 글로벌 시장 진출 연계 지원 등 다양한 후속 혜택을 받게 된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학계, 산업계, 투자 분야의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엄격한 심사를 거친다. 이를 통해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독보적 기술력을 보유한 딥테크 스타트업을 5년간 1000개 이상 발굴·육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선정 기업에는 최대 11억 원의 자금이 지원된다.
이 중 microDIPS AX는 초격차 프로젝트의 핵심 세부 프로그램이다. 기술 경쟁력이 글로벌 수준이며 미래 국가 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유망 딥테크 스타트업에 창업 사업화 자금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트랙이다. 이번 선정은 메타디엑스의 기술력과 시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쾌거로 평가된다.

메타디엑스는 수의 생물정보학 기반의 분석 솔루션을 개발해 수의사의 진료 효율성과 정확도를 향상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검체 데이터를 정형화하고 표준화하는 고도화된 기술에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접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메타디엑스 솔루션은 수의사의 진료 및 의사결정 과정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줄 수 있는 도구로 진료 편의성과 정확도를 모두 높일 수 있다"며 "이번 microDIPS 선정은 그 기술력과 시장 파급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메타디엑스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기술사업화 국가연구개발 과제에도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메타디엑스는 동물진단검사 업계 1위 기업 그린벳, 엠제이바이오젠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해당 과제에 참여하며 향후 5년간 총 25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김진욱 메타디엑스 대표는 "최근 글로벌 수의 의료시장에서도 병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AI) 전환이 주요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두 건의 정부 지원사업 동시 선정은 메타디엑스의 기술력과 사업화 가능성을 동시에 입증한 사례로 글로벌 수의학 AI 시장에서 기술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해피펫]

badook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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