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15일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60회 포럼 본(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15일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제60회 포럼 본’에서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양평원 제공)
포럼 본은 남녀 상생의 본이 되는 네트워크의 장이 되겠다는 취지로 지난 2010년 4월부터 출발해 올해 60회를 맞이했다. ’챗GPT와 생성형 AI가 바꾼 세상‘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약 80명이 참석해 우리 사회가 당면한 이슈를 논의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포럼에서 특별강연을 진행한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서 오피니언 리더가 갖춰야 할 역량 및 자세와 함께 포용성 있는 디지털 문화 조성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챗GPT와 생성형 AI 기술에 힘입어 최근 이루어진 일상의 변화들에 주목하고 향후 오피니언 리더들이 기술 변화 트렌드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를 강조했다.
디지털 AI 기술 변화의 흐름·영향·사회적 이슈에 대한 이해 및 다양한 분야에서의 적용 사례를 살펴보는 한편, 강연 현장에서 챗 GPT와 AI의 결합을 직접 시연해보는 자리가 이어졌다.
김삼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은 “우리의 일터와 일상은 디지털 혁신 기술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으며, 챗GPT와 생성형 AI 기술 변화가 모두에게 공정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우리가 갖추어야 디지털 혁신 역량과 자세를 이해하고 양성평등 미래사회 구현을 위한 기술변화 대응 전략을 함께 논의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