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수소 경제 중심 도시 도약⋯'기본 계획 수립'

조정훈 2025. 5. 1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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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산업위원회 개최⋯"민관 협력 바탕 인천 형 수소 산업 생태계 구축"
15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미추홀타워에서 수소산업위원회 회의(7차)가 열리고 있다. [사진=인천시]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가 전국 최고 수준의 인프라 등 수소 산업 선도 도시로 도약한다.

15일 인천시에 따르면 전날 연수구 미추홀타워에서는 '인천광역시 수소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수소산업위원회 회의(7차)가 열렸다.

수소산업위는 이남주 미래산업국장이 위원장을 맡고 산·학·연 전문가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수소 및 수소 화합물 에너지 보급 확대, 관련 산업 육성 등 정책 방향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중장기 정책 비전·목표를 담은 수소 산업 육성 기본 계획을 수립해 공개(2026년 3월)할 방침이다. 이 계획은 수소 생산·저장·운송·활용 등 생태계 구축과 민간 투자 유치, 인재 양성 방안을 담은 종합 전략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시는 세계 최대 규모 수소 대중 교통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관내 14곳에 수소 충전소를 운영하는 등 전국 7대 특·광역시 중 가장 많은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정부 공모 사업 참여, 민간 수소 관련 사업 지원 등 수소 경제 기반 조성을 선도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인천형 수소 산업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할 것"이라며 "기술 혁신, 인프라 확충, 인재 양성 등 전방위적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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